작성자 : 알티오라 송파캠퍼스 조회수 : 4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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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알티오라 송파캠퍼스입니다.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축축 쳐지는 하루네요. 새벽까지 이어진 폭우에 대한 뉴스들로... 걱정을 가득 안고 출근해서 구석구석을 살피다가. 한 친구가 저를 보고 Mommy!! 하고 달려와 안겨주어서 푹. 하고 그 걱정을 내려놓았네요. (원에서 저는 Mommy Teacher라고 불린답니다.^^)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... 아이들 사진을... 한없이 바라보고 있자니... 정말. 참. 그림처럼 예쁜 우리 아이들입니다. 어느 날은 보면... 아이들은 정말 마법 같습니다. 주문도 지팡이도 없이 뾰로롱~ 하고 마술을 부려주지요. 어른들은 비가 오면 비가 와서. 더우면 더워서. 춥거나 눈이 와서.. 하루하루가 힘들다. 지친다. 걱정이다. 이야기하는데.. 우리 아가들은 매일을 그저 즐겁게 지내주니. 그저..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. 지친 하루 아이들로 힐링받는 저희 마음 함께 나누고자 영상 하나 만들어 봤어요. 폭우로 걱정 많으신 우리 부모님들.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 보시면서 힐링되시길 바라요. :) |